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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계 PC시장 14.7% 성장


대한민국, 2005년 1월 20일 목요일

지난해 전세계 PC 출하량은 IT경기의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14.7% 성장한 1억7747만9000대로 집계됐다.

또 업체별 판매 현황을 보면 1위 업체인 델이 전년대비 23%의 성장률을 기록, 2위 업체인 HP와의 시장 점유율 격차를 한층 더 벌렸으며 5위 업체인 대만의 에이서가 34%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3•4위 업체인 IBM•후지쯔를 압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조사업체인 IDC가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PC 출하량은 2003년의 1억5469만2000대보다 14.7% 증가했다. 업체별로 보면 델의 출하량이 2003년의 2583만3000대(점유율 16.7%)에서 지난 해 3177만1000대(17.9%)로 23.0% 증가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HP는 전년의 2504만8000대(16.2%)보다 12.0% 증가한 2806만3000대(15.8%)로 2위를 기록했으며 IBM은 902만대(5.8%)에서 16.3% 증가한 1049만2000대(5.9%)로 3위에 올랐다.

후지쯔(후지쯔와 지멘스 합작법인 출하량 포함)는 632만3000대(4.1%)에서 13.6% 증가한 718만2000대(4.0%)로 4위, 에이서는 480만3000대(3.1%)에서 34.5% 증가한 646만1000대(3.6%)로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만 보면 SMB(Small & Medium Business) 부문과 홀리데이 기간의 수요에 힘입어 전세계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5150만대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1위 델(877만3000대), 2위 HP(822만1000대), 3위 IBM(293만1000대), 4위 에이서(221만9000대), 5위 후지쯔/후지쯔 지멘스(205만3000대)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IDC는 유럽•중동•아시아(EMEA) 지역 비즈니스 수요가 PC 시장을 계속 견인하고 있으며 올해도 PC교체 수요와 새로운 투자가 PC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증가율이 1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로저 케이 IDC 부사장은 “지난 4분기는 PC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며 “지난 4분기 전세계 PC 출하량은 10년 전인 1994년 1년 동안의 PC출하량 4740만대를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정소영 전자신문 국제부 기자(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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